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이 하루도 기도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눈앞에 가까이 왔음을 믿습니다.
신랑 되신 모습으로 주님 오실 때에,
기름을 준비한 신부가 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열린 문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마음을 지키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마음을 지킴으로 육을 다스리고
육신이 거룩한 영의 지배 아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께 합한 자가 되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신 열린 문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마음과 뜻, 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도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를 입게 하소서.
복음의 길로 정진하게 하시고,
정결한 자로 반석 위에 서게 하옵소서.
선과 악의 절대기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