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913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2024-09-13

여호와 하나님

날마다 하늘이 한볌씩 높아지고,

만물이 무르익어가는 9월의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어두운 눈을 밝혀주시고

우리의 닫힌 귀를 열어주소서

오직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응급실의 위기와 의료 문제가 너무나 오래도록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소리 없이 쓰러지는 생명들이 있습니다.

국가가, 보다 책임감 있게 사태 해결에 나서게 해 주소서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죄 없는 생명들이 희생되지 않게 하소서

구호보다는, 먼저 국민들의 생명을 보살피게 하소서

 

주께서 상처입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저들의 영혼이 회복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여 우리 가운데 있사오니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게 인도해 주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반역한 세바를 내어주고 아벨 성을 구한 지혜로운 여인처럼

나라와 교회를 구할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된 것처럼

우리 삶도 변화되게 해 주소서

오늘 하루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 되게 하소서

모든 소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