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812 목양교회 안효천 목사
2024-08-12

사랑의 하나님

영원히 죄로 죽었던 우리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떤 자격도 공로도 없지만,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깊은 감사의 고백으로, 오늘 ,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우리가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배하기 원합니다.

만물의 창조주시며, 우리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일상이 예배가 되는 삶이 되게 해 주소서.

영원한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살기 원합니다.

교회 예배당 건물 안에만 머무는 믿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직장과 삶의 터전 곳곳에서

성도의 삶이 교회가 되는.. 그런 성숙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대속의 은혜와 함께, 이땅을 주권자로 다스리시는 주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도록 인도해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번 한 주간도 삶의 자리로 나갈때

주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한 마디의 말과 표정, 몸짓 가운데서도 주의 거룩함을 나타내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