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411 아둘람 복음공동체 현명인 목사
2024.04.09

우리를 죄와 사망의 올무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짓눌림과 욱여쌈에서 건져 주신 대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가지가 되게 하시고,


생명의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믿음으로, 열매 맺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꺼지지 않는 등불로 주님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문 앞에 이르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원합니다.


세상을 향해서 담대하고, 주님을 향해서는 두 손 들기 원합니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 되지 않기 원하며,


구원의 도구로 사용 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감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의 많은 선지자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해도,


그 영을 믿지 않게 하소서,


영들이 오직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아닌지를..


분별해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이 마지막 시대의 부흥을 이루는


복음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정치인과 권력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사람의 본분을 지키게 하시고


삶의 영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서 비롯됨을 깨닫게 하소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