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 새 아침의 기원 ( 2월 28일, 목 ) -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앞에 머리 숙여 지극히 높으신 위엄을 찬양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고 저희들의 삶을 드려 헌신하는 고백을 받아주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을 원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품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셨기에
지금도 주님 은혜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고백합니다.
주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진정 축복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기쁨과 평안과 구원의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를 쉬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라(삼상12:23)"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주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영적 교제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결코 헛된 것을 좇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좇으며 마음을 다해 진실되게 섬기게 하소서.
우리가 어느 상황, 어느 위치에 있든지 기도를 쉬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악의 영들과 싸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소서.
주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새아침의 기도
기도를 쉬지않게 하소서(2월28일,목)
200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