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교회 문경희 사모 "기도는 잠 잘 때도 일한다"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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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 다니기 시작하며
믿음을 키워온 문경희 사모.
그러던 초등학교 어느 날,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소천하시기 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임종 초대장을 가족과 지인 분들에게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남기고 떠나가셨는데요.
그 과정 가운데에서
슬픔이 있었지만,
아버지가 남겨주신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해서
신학교 졸업 무렵
100일 작정기도로 배우자인
지금의 목사님을 만납니다.
사모로서
함께 평생 기도하는 삶을 살며
거지들에게까지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은 영혼 앞에서 차별이 없으시다며
그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천일 작정기도를
13차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내가 잠자는 순간에도
나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동아교회 문경희 사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