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 FM POPS 팝스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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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스페셜-부모님 전상서> 어버이 날인 이번 주 일요일 일요스페셜은 대를 이어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과 그들의 부모님 노래를 동시에 들어보는 부모님 전상서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클럽문화협회 제공으로 홍대 앞 무경계 음악 축제인 사운드데이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장르를 초월한 무경계 공연이라는 컨셉 아래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엔 새로운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음악 축제의 장인 사운드데이가 펼쳐집니다. 각기 다른 장르의 클럽 10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지는 14번째 사운드데이가 오는 5월 13일(금)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잠시의 빈틈도 주지 않고 계속됩니다. FM POPS에서는 이번에 펼쳐지는 14번째 사운드데이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베이스룸, 툴, 워터콕, 프리버드, 앨리스, 코스모, DD, 사브, 에반스, 훵키훵키의 10군데 클럽에서 스타피쉬, 두 번째 달, 유진 박, 류복성, 시베리안 허스키, 레트로 그루브 밴드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살아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이번 사운드데이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5월 7일(토) 생방송이 끝나는 오후 10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엔재즈 제공으로 스타일이 있는 음악매거진 월간 프라우드 6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워너 뮤직 제공으로 Rob Thomas의 솔로 데뷔앨범 Something To Be를 드립니다. 산타나와 함께 한 Smooth로 국내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매치박스 20의 리더 롭 토마스의 솔로 데뷔앨범 Something To Be의 첫 싱글 Lonely no more는 빌보드 싱글 차트는 물론 FM POPS에서도 서서히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곡에서는 롭 토마스 특유의 보컬이 멜로디 라인과 함께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 온리 뮤직 제공으로 Inger Marie의 앨범 Make This Moment를 드립니다.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북유럽 재즈의 절정! 세계 최초 라이센스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잉거 마리의 데뷔앨범 Make This Moment에는 노르웨이 최대 라디오 채널에서 연속 12주 동안 에어플레이 차트 1위를 석권한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를 비롯해 모두 11r고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MI 뮤직 제공으로 Michael Learns To Rock의 베스트앨범 All The Best를 드립니다. 한국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마이클 런스 투 록의 한국 스페셜 2005년 베스트 음반 All The Best에는 25 minutes, Sleeping child, That's why, Paint my love, You took my heart away 등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 외에도 신화의 신혜성과 함께 부른 Take me to your heart를 포함해 모두 18트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CD 2에는 뮤직비디오 DVD도 담겨있습니다. #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Palast Orchestra의 앨범 Super Hits를 드립니다. 보아가 등장하는 화제의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인 Sex bomb의 주인공 막스 라베가 이끄는 팔라스트 오케스트라의 Super Hits!! 복고풍의 살롱 음악을 담은 첫 영어앨범인 이번 작품에는 탐 존스의 Sex bomb,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ops... I did it again, 로비 윌리암스의 Supreme, 퀸의 We will rock you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스카이 뮤직 제공으로 Samy Goz의 신보 French Love Songs를 드립니다. 흥겨운 스윙으로 재탄생한 불멸의 샹송들!! 에디뜨 피아프의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미셀 사루드의 La maladie d'amour(사랑의 열병), 국내에서 CF로 유명한 C'est si bon(너무 좋아), 이브 몽땅의 명곡 Las feuilles mortes(고엽) 등 새미 고즈의 재해석이 빛을 발하는 멋진 음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