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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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스페셜-We are the best sellers! 제1편> 이번 주 일요일 일요스페셜은 지난 6월 미국음반협회(RIAA)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를 역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 엔재즈 제공으로 스타일이 있는 음악매거진 월간 프라우드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Bon Jovi의 새 앨범 Have A Nice Day를 드립니다. 데뷔 후 20여 년간 전 세계 1억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금세기 최고의 밴드 본 조비가 2년 만에 9번째 정규 앨범 Have A Nice Day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미국 싱글 차트에 진입한 첫 싱글 Have a nice day를 비롯해 가을에 어울리는 록발라드 Welcome to whenever you are, Who says you can't go home 등 모두 12곡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뮤주 레코드 제공으로 Sergei Trofanov & Djelem의 앨범 Gypsy Voyage를 드립니다. 집시의 열정에 이은 이 시대의 진정한 집시 아티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와 젤렘과 함께 떠나는 집시 음악으로의 항해!! 앨범 Gypsy Passion으로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은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의 대명사 세르게이 트로파노프가 이끄는 집시 밴드 젤렘의 이번 한국 한정 특별 베스트 음반에는 우수에 젖은 목소리 아나톨리와 특별 게스트 소냐의 집시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Lightning Seeds의 앨범 Dizzy Heights를 드립니다. 흥겹고 유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영국의 팝록 밴드 라이트닝 시즈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2000년도 음반 Dizzy Heights에는 현재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몽롱한 사운드의 중독성 강한 You showed me를 비롯해 모두 12곡이 담겨 있습니다. # EMI 뮤직 제공으로 Becky Jane Taylor의 앨범 By Your Side를 드립니다. 12살 때 등장한 팝페라 스타 베키가 자신의 풀네임 베키 제인 테일러로 자신의 세 번WO 앨범이자 공식적인 인터네셔널 2집인 By Your Side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 베트 미들러의 From a distance,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Time, 그리고 사라 브라이트만의 Last words you said 등 친숙한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