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성서학당 관계자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성과 회개에 관한 것인데요^^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만 결코 오,남용되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도 결혼을 일찍 하는 게 좋고, 성에 관해선 타협이 없어야 한다고 했구요^^

그럼, 결혼 할 수 없는 상황에선 성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특히 영상물의 시청가능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궁금합니다.

만화를 보는 것은 괜찮을 지요?

혹은 자신의 신체를 상대방을 위해 일부로 보여주는 것을 보는 것은 괜찮을 지요?

공중파에 나오는 정도의 드라마, 영화의 노출, 사랑하는 장면을 봐도 될 지요?

합법적인 포르노도 봐서는 안 될 지요?

아니면 어떤 시청각도 봐선 안 될 지요?

그리고 부부가 아니지만 부부가 되기로 한 애인관계에서의 성관계도 죄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불법적인 것이 담긴 영상은 절대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 회개의 경우 어느정도까지 하는 것을 회개라고 하는 지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과거에 지은 죄를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살기 원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며칠만 후회하고 잊기에는 회개를 너무 대충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절한 회개는 어느정도의 양과 시간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