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게 하는가?
박선희
2019.07.16
조회 237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 한 두 장인의 사례

1, 결혼 반대로 8년 동안이나 처가에 못 가고 있었는데 장인이 중풍이 걸리자 대소변 수발을 자처하고 나섰다. 장인이 처음에는 당연히 거부 했지만, 묵묵히 간병에 임했더니 1년만에 환자 스스로가 예수 믿겠다 고백 하더랍니다.

2, 반대하던 장인이 어느 날 불러서 "술 한 잔 하세!" 하면서 술을 따라주니 감격해서 술 잔을 받아, 고개 돌려 얼른 들이키고 나니, "너 진짜 예수쟁이 맞냐?"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