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겠사오며~, ~~갚겠나이다 앞으로 그렇게 할것이다가 아니라
주어 왔사 오며, ~갚아 왔나이다. 현재 진행형 이라뇨??
습관적 현재 시제란 명제도 넘 생소 하구요.
스쿠터 타고 다닌다고 산재 문제 때문에 센타에서 일자리 주기를 껄끄럽게 생각 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위축이 되는데,
세리장 삭개오는 사회적 왕따, 시대의 정죄에도 신실함과 담대함을 어떻게 유지시켰을까?
본문의 나무에 올라 간 전날밤 꿈에서 만나 약속 했을까?
영적 SNS를 주고 받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