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역시나
박선희
2019.11.13
조회 344
이번 주도 역시나 성서학당 에서만 볼 수 있고, 울 송태근 목사님만이 하실 수 있는 설교를 들은 것 같네요.
여전히 숙제는 적용이 잘 안 되는데 있구요.
본문의 주제 정리부터 시작하심도 난해한 본문을 깔끔시리 이해 되게 하시고,
본문17장 3절에 나온 형제는 15장의 둘째 아들을 지칭 한다는 건, 누가 어디서 또 알게 하실까?
믿음과 용서는 100%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알고 있는 데도. 요즘 친구가 자기 고민을 상담해 올 때 말 귀를 못 알아 먹는다고 상대를 용서하지 못 한다 라고 비난,면박을주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도 과거사 얽혔던 사람들이 아직도 불쑥 불쑥 올라와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면서 쯔 쯔~
리더 쉽도 성품이나 인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선물!
믿음에서 나온다는 말씀, 신선한 충격으로 받습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리더 쉽이야 말로 최상의 섬김이요,낮아짐인데 믿음이 아니고서야 어떻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