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 問 賢 答
박선희
2019.09.25
조회 214

이번 주 역시도 어리석은 질문에 직답으로 당신의 의도와 취지로 나아가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캐내시어, 청취자들로 만나게 하시는 군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는 말씀이 결국 사랑하기를 배우자로 결론이 나는 군요.
어줍짢은, 어쩔수 없는 우리네의 사랑이라고도 할 수 없는 사랑도, 사랑 한다고 여겨주신 주님!!
아버지 그 사랑, 예수의 그 복음을 어찌 담아 낼 수 있을까요?
아점 시에 "늘 생각하는게 뭐냐?" 는 지인의 문자 물음에 늘 생각 하는 건 없고 늘 생각 하고픈 건 '참 사랑!' 이라고 답문 했네요.
그도 참사랑이 뭔가를 고민이라도 해 보라고, 많이 궁금 하다 보면 알게 될 날이 올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