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일에
박선희
2020.04.15
조회 222

오늘은 선거 날
며칠 전 사전 투표소 앞에서 울컥 했던 것이 이 한표가 나라와 한 개인의 운명을 달리 할 수도 있고, 잘못 된 선택이라면 하나님 나라 형성에 세월의 낭비만 가져올 수도 있는 터인데, 후보자 어느 누구도 제대로 모른체 선택의 책임을 져야 하는 무거운 마음에...
글고 또, 왠 공동체는 그리 더 많아졌는지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 할 때만도 네패로만 갈라졌었더구만...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던 소리 였던 세례요한도 몰랐던 예수님 세례의 특징들을 어쩌면 이리도 화기애애하고 유머러스 하게 풀어 진행하시는지 성령님의 권능과 서로의 세월과 함께 한 노하우들이 깊이 공감케 하고, 확연히 깨달아 새겨지게 하셨기에 투표의 부담으로 우울 했던 맘을 다시보기 성서학당으로 날려 버립니다.
( 4/13방영 성서학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