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문고에 올린 글
박선희
2021.01.19
조회 236
코로나 한복판과 한파 입구에서 개업 함에 이 난국에 왠 개업이냐?! 고 걱정하는 지인들께 함께 용기 내자고 격려하며 시작 했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거듭되는 영업 시간 제한조치 행정에 이해는 갑니다만
과히 염려되고 불안하여 신문고를 두드립니다.
쥐도 고양이를 피해 도망가다가 갈 데가 없으면 돌아서서 고양이를 물고 죽고, 압력이 너무 세면 터지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요.
코로나 숫자 문자만 너무 난발 말고,
자살 한 사람은 몇 인가 파악 하시죠?
시대의 선지자이시여!
하늘의 부름 받은 지도자들이여!
함께 통곡 합시다.
(11/18 성서학당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