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은혜
박선희
2023.11.29
조회 217
시간이 널널하니 몇 년 전 홍성에서 용산까지 철야로 오르던 예배 길이 너무 사모되어 아가서 강해 부터 다시 묵상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금요 예배 설교는 그때만 하셨던 것 같네요.
매회마다 설교 끝부분에서 마무리 말씀부턴 녹음하여 다시 듣기도하고 찬송도 따라 부르며 그 때의 현장감 그대로 절절히 느끼며 은혜 받고 있슴다.
끝자락엔 대금으로도 불어보며 넘 감격하고 있네요.
목사님 늘 강녕하시길 함께 중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