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각
박선희
2023.10.22
조회 269

활은 놓치 않으려 용을 쓰니
바람이 어찌 가져 가며

물에 몸을 맡기는 것이 수영인데
섞어 빠진 몸둥아리 아까워
우에 맡기노

본래부터 당신 것인 인생을 지~가
가려고 지랄들이다
(궁도 대회를 다녀오며)